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계의 SK 와이번스 인수 (문단 편집) ==== 1차 인터뷰 ==== 2월 28일, 오디오형 SNS 클럽하우스를 통해 정용진 부회장이 [[심수창]] 해설위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kbotown&id=202102280052268088&select=sct&query=%EC%A0%95%EC%9A%A9%EC%A7%84&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XGf-gkhRRKfX2h6j9Gg-ALmlq|출처]] * ''' 구단 관련''' * '''3월 첫 주에 구단 이름을 공개하겠다.''' [[인천광역시]]와 관계가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관련된 이름이 될 것이다.[* 같은 [[인천광역시|연고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남자배구팀]]의 팀명인 "점보스"가 [[보잉 747]]에서 가져온 이름이다. '점보'는 [[인천국제공항|연고지의 랜드마크]]와 연계되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대한항공|비행기를 몰고 다니는 모기업]]의 이미지와 연계하기 위한 이름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언급된 구단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 팀명이 된 다저(Dodger)는 '재빠르게 몸을 피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인데 다저스의 창단 당시 연고지였던 [[뉴욕시|뉴욕]] [[브루클린]]에서 [[노면전차]]를 피해 바쁘게 뛰어다니던 브루클린 지역민들을 상징하던 말이었다. 정 부회장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다저스와 비슷한 작명 원리가 적용된 팀이 또 있는데 [[추신수]]의 전 소속팀인 [[텍사스 레인저스]]다. 과거 미국 서부 확장 개발기 당시 서부 지역 [[자경단]] 역할을 하던 이른바 '보안관' 중에도 '[[텍사스 레인저]]'가 특히 유명했는데 지역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낙점돼 야구단의 이름이 됐다.] 동물은 타 구단이 많이 가지고 있어[* 이미 [[두산 베어스|곰]], [[KIA 타이거즈|호랑이]], [[삼성 라이온즈|사자]], [[한화 이글스|독수리]], [[NC 다이노스|공룡]]을 상징하는 팀들이 있고 과거에는 [[MBC 청룡|청룡]], [[청보 핀토스|조랑말]], [[태평양 돌핀스|돌고래]], [[현대 유니콘스|유니콘]]을 상징하던 팀도 있었다. 게다가 인수하는 구단도 [[SK 와이번스|비룡]]을 상징했었는데, 이는 인천에 용현동, 비룡삼거리 등 용이나 비룡이 들어간 지명이 많았던 것에 착안한 이름이었다.] 선택되지 않았다. 공개 탈락된 후보로는 웨일스, 마린스, 부스터스, 팬서스가 있다.[* 웨일스는 인천 앞바다에 고래가 살지 않아서 탈락했다. 마린스는 인천에 [[해병대 2사단]]이 주둔하고 있지만 딱히 어울리지 않아서 탈락. 사실 다른 이유보다도 이미 [[치바 롯데 마린스|바다 건너에 있는 야구팀]]이 이 이름을 쓰기 때문일수도 있는데, [[롯데|이 팀의 모기업]]이 [[롯데 자이언츠|한국에도 팀을 하나]] 가지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 팬서스는 대형 고양이과 4종을 가리키기는 하지만 인천과 연관되지 않아서 탈락. 용진쓰, 송도쓰, 스튜어디스는 그냥 드립인 것으로 보인다.][*A 사실 '마린스'라는 이름의 야구팀은 [[치바 롯데 마린즈|바다 건너에 있지만]], 해당 구단의 [[롯데그룹|모기업]]이 모기업이니만큼 신세계그룹에서 마린스라는 이름을 선택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가칭으로 쓰였던 '일렉트로스' 역시 인천과 연관되는 부분이 딱히 없기 때문에 폐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3월 19일 이전까지 새 구단의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며 색상은 '''노란색을 쓰지 않는다.'''[* 이후 공개된 공식 유니폼에는 진짜로 노란색이 없었다. 다만 훗날 얼트 유니폼으로 공개된 2021년 이마트데이 유니폼, 2022년 노브랜드버거 에디션 유니폼에는 노란색이 들어가게 됐다.] 이후 후속 기사에서 신세계그룹 관계자에 의해 SK의 팀 컬러인 '''빨간색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765597|#]] 이는 아마도 신세계그룹의 상징색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유니폼 공개는 차일피일 미루더니 30일 창단식에서 공개한다고 밝혀 이 발언은 실현되지 않았다.]. * 청라 스타필드 부지에 테마파크 대신 [[돔구장]] 건립 문제를 검토 중이며 관련 법령을 따져보는 단계에 있다.[* 이를 통해 [[고척 스카이돔]]이 홈구장인 [[키움 히어로즈]]에게도 꽤나 관심이 있었으나 이장석-홍성은 간의 지분 문제로 포기한 것이 확실해졌다.] * [[문학 야구장]] 내 식음료 코너에 '''[[스타벅스]]와 [[노브랜드 버거]]가 입점할 것'''이다. 스타벅스에서는 야구단 관련 굿즈를 제작할 계획이다. * 2020년에 9위를 해서 구단을 인수했다. 우승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다. '''나도 [[우승 반지]] 끼고 싶다.'''[* 이 말을 한 후 619일이 지난 2022년 11월 8일 [[2022년 한국시리즈|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 소원을 풀었다.]]] * 야구에 대한 열정은 진짜다. [[신세계그룹|유통업자]]가 야구판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기대해달라.[* 이 부분은 [[롯데 자이언츠|야구단 관리에 여러 문제를 드러냈던 동종업계 라이벌 그룹 구단]]을 빗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 유니폼을 구매해서 [[정용진|내 이름]]을 마킹하겠다. 등번호는 24로 할 생각이 있다.[* [[이마트24]]가 떠올랐다고 한다. 2021년 현재 선수단 중에서는 [[오태곤]]이 등번호 24번을 달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는 등번호 99번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8/2021032801043.html|골랐다]].] * 문학으로 직관 가면 스카이박스가 아닌 바비큐존에서 고기 구워먹으면서 경기 보겠다.[* 다만 인수 후 직관을 오면 대부분을 탁자지정석이나 스카이박스에서 관람했다.] * 외국인 원투펀치[* [[윌머 폰트]], [[아티 르위키]]]가 올해 최소한 25승은 해줘야 가을야구에 갈 수 있다.[* 하지만 2021시즌 저 둘은 합쳐서 겨우 9승을 올렸고(폰트 8승, 르위키 1승) 르위키의 대체자인 가빌리오도 3승만을 올리며 총 12승으로 목표에 절반도 하지 못했다.][* 그래도 2022시즌에는 폰트가 13승, [[이반 노바]]가 3승, 노바의 대체자 [[숀 모리만도]]가 7승을 올려주며 25승에 근접한 23승을 올려주었고, 기어코 한국시리즈 직행에 우승까지 하는 모습을 보았다.] * 야구에 [[현질|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돈이 없다.[* 그냥 웃자고 하는 농담일 가능성이 크다. KBO 리그 구단 중에서 구단주 본인의 사비를 털어서 선수 영입 자금에 보태는 팀은 없다. [[김택진]] NC 구단주처럼 선수단과 프런트에 직접 사비를 털어서 선물을 내놓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이마저도 흔치 않은 경우다. 구단 운영 자금의 대부분은 모그룹으로부터 받은 지원금이다. [[신세계그룹]]은 [[SK그룹]]보다는 자산 규모가 적지만 그래도 재계 10위권에 들 정도로 큰 유통 재벌이기에 돈 걱정을 할 수준은 아니다.] * [[김정준]] 전력분석팀장을 영입하라고 지시한 적 없다. 구단 프런트가 원하는 것을 들어줬을 뿐이다.[* 김정준은 김성근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팬들(노리타 제외)의 거부감이 상당하기에 프런트에서 무슨 생각으로 그를 데려왔는지는 알 길이 없다.] * '''이외''' * '''[[카카오(기업)|카카오]]가 야구단에 관심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카카오는 그동안 [[두산 베어스]]의 매각설이 대두될 때마다 유력 후보로 부상했으나 "프로 스포츠 참여에 아예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 왔다. 그동안 대외적으로는 [[골프]] 마니아인 [[김범수(기업인)|김범수]] 의장이 골프 외에는 어떤 스포츠에도 관심 없다는 태도를 취해왔다. 카카오와 비슷한 IT 기업 [[엔씨소프트]]의 [[NC 다이노스]]가 [[2020년 한국시리즈|우승을 했고]] [[김택진]](1967년생), [[정용진]](1968년생) 등 김범수 의장(1966년생)과 연배가 비슷한 기업인들이 프로야구 구단주로 등장했기에 이들과 충분히 어울릴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고 카카오의 프로 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그 사이에 변했을 수도 있지만 확인할 길은 없다.][* 대한민국의 프로스포츠가 재벌가의 펫이 되어서 모기업 총수 의지가 전부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김범수 의장 개인의 생각과 카카오라는 그룹의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다. 야구 구단은 분명 카카오라는 기업에게는 매력적인 홍보수단임에 분명하다.]소비재 기업들이 야구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쉽게 말해 식품, 음료, 주류, 엔터테인먼트 등 소비 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들을 말한다.][* 실제로 매각진행중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인생을 걸고 뛰는 같은 연고지 남자 농구단]]의 매각진행 관련 기사에서 [[KBL]]과 전자랜드 사무국, 공개 입찰 주관사에서 180여 개의 회사에 접촉하고 그중에서 5개의 기업에서 관심을 보이고 2, 3개의 회사은 매우 적극적이라고 말하면서 “다음 인천 연고 프로농구단의 주인은 소비재 기업이 될 확률이 높다”라는 식의 답변을 하였다. 즉 소비재 기업들은 여전히 프로스포츠를 통한 브랜드 홍보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고 이를 위해 프로스포츠단 인수와 창단에 관심이 높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전자랜드 농구단을 인수한 기업은 의외로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였다. 팀 이름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다. ] * 인천에 [[신세계백화점]]이 못 들어간다.[* 이는 야구장과 가까운 편인 이마트 소유의 구월동 부지(지번주소 : 구월동 1549)를 뜻한다는 추측이 있다. 불과 4일 전 경인일보의 기사를 통해서 [[인천종합터미널#s-6|구 인천점 철수]] 이후 추진중이던 [[신세계백화점]] 송도점을 야구단 인수를 기점으로 박차를 가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정용진 부회장이 [[이마트]]와 [[스타필드(쇼핑몰)|스타필드]]를 중심으로 사업에 집중하고 동생 [[정유경(기업인)|정유경]] 총괄사장이 백화점 사업을 맡고 있다고 해도 [[신세계그룹]] 부회장 직함을 달고 그룹 사업 전체를 총괄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신규 백화점 출점 계획을 모를 수가 없다.] * '''[[범 삼성가|삼성그룹 오너 일가]]는 이제 야구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이 발언이 알려진 이후 [[삼성 라이온즈]] 팬덤에서 실망과 분노, 허탈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빗발치고 있다.][* 삼성가 전체의 분위기와 별개로 [[이건희]]-[[이재용]] 부자는 상당한 [[야빠|야구광]]이었다. 이건희는 라이온즈의 초대 구단주였고 병상의 TV에도 라이온즈 경기 중계를 매일 틀어놨다. 이재용은 라이온즈 구단 지분을 2016년 초 [[제일기획]]으로 이관하기 전까지는 1년에 한번 이상 야구장을 방문했'''었'''고 과거에는 여동생인 [[이부진]] 사장과도 직관을 했으며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도 함께 야구장에 온 적이 있다. 그러나 2016년 이후 삼성그룹 오너 일가를 야구장에서 볼 수 없게 되면서 이를 오너 일가의 관심 이반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많다. 물론 삼성가의 일은 [[정용진]] 부회장 본인도 [[범 삼성가]] 가문의 일원이고 [[이재용]], [[이부진]] 등 외사촌 형제들과의 사이가 원만하기에 평소 거리낌없이 나누던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원래 내부인 소스가 무엇보다 정확한 법이다.] 나도 원래는 [[삼성 라이온즈]] 팬이었다. * SSG 팬들이 부러운가? 그러면 원래 팀과 손절하고 이 팀으로 갈아타라. * [[김택진]] 구단주가 부러웠다. 자신을 '''“용진이 형”'''으로 불러도 좋다.[* [[엔씨소프트]] 게임 유저들과 [[NC 다이노스]] 팬들이 [[김택진]] [[NC 다이노스]] 구단주를 부르는 별칭 '택진이 형'에서 유래됐다.] * 팬들이 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많이 팔로우해줬으면 좋겠다. 위에 언급된 인터뷰 주요 내용을 보면 10연승 후 [[스톡킹]] 출연이나 꼴찌 시 벌금 납부와 식사 대접,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걸 등 농담 형태의 가벼운 이야기도 있었지만 구단 이름 작명의 원칙, 구단 상징 색깔, 홈구장 내 식음료 코너 확충, [[청라 돔 야구장|돔구장 건립 의향]], 야구에 대한 본인의 열정, 우승을 향한 열망,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 등을 진지하게 언급하면서 프로야구단 운영 계획을 사실상 공개적으로 밝혔다. 역대 어느 프로야구단의 구단주도 이런 형태로 구단 운영 방침을 공개적으로 설명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신생 구단 창단 과정의 세부 내용은 극비에 부쳐졌고 KBO나 해당 구단의 언론 보도를 통해서나 알려졌던 것이 사실이다. 또 구단주가 되는 재벌 회장은 은둔과 침묵의 이미지가 강했고 여러 현안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나서기보다 그룹 홍보실을 통해 대응해왔다. 당장 [[정용진]] 부회장의 어머니인 [[이명희(기업인)|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부터 은둔에 가까울 정도로 평소 행적이 알려져 있지 않다. 물론 신세계 야구단도 구단 명칭 등 일부분에서는 여전히 명쾌하게 밝히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예비 구단주가 직접 설명했다는 자체가 파격이라 할 수 있다. 역대 구단주 중 가장 파격적인 인물로 꼽혔던 [[김택진]] NC 구단주도 팬들에게 구단 운영 계획을 직접 설명하지는 않았다. 물론 [[이장석]] 전 히어로즈 구단주가 구단 자체 청백전 중계 때 객원해설위원으로 나와서 여러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는 하나 다른 재벌 회장 구단주와는 기준이 다른 사람이다.] 정 부회장의 이 인터뷰는 상당한 파격이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정 부회장의 인터뷰 이후 신세계 야구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정 부회장 개인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 것은 덤. 특히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 포스트에는 "용진이 형"이라고 언급된 댓글이 엄청나게 늘었다. 이 인터뷰 이후 MLB파크 등지에서는 루머로 돌던 구단명인 '''"SSG 랜더스"'''로 정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랜더(Lander)는 상륙자라는 뜻의 단어인데 [[인천광역시]]가 [[인천항]]을 통해 바다에서 육지로 들어오는 [[항구도시]]인 점, [[인천국제공항]]이 [[대한민국]]에 상륙하는 대표적 관문이라는 점, 인천을 배경으로 한 역사적 사건 중 '''[[인천 상륙작전]]'''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월 28일, 한국야구타운(게시판) "랜더스" 검색결과 참고] 팬들은 '랜더스'라는 이름에 대해 괜찮다는 의견이 꽤 많다. 정확히는 "뭘 해도 [[일렉트로맨|일렉트로스]]보다는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다. 랜더스는 일렉트로스에 비해 긴 이름도 아니고[* SK 시절에 쓰던 기존 선수 응원가를 그대로 이어간다고 가정한다면 랜더스라는 이름이 가사 바꾸기에도 수월하다는 의견이 있다. 예를 들어 [[이재원(1988)|이재원]]의 응원가는 "와이번스 이재원! 오오오 오오오오~!" 였던 것을 "랜더스의 이재원! 오오오 오오오오~!"로 바꾸면 쉽기 때문이다. 일렉트로스면 아예 다른 곡을 선택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며 응원가 가사에 "와이번스" 표현이 들어가는 경우는 [[유서준]], [[최항(야구선수)|최항]], [[최준우]], [[정현(야구선수)|정현]], [[정진기]], [[김성현(1987)|김성현]], [[이현석(야구선수)|이현석]], [[제이미 로맥]], [[안상현(야구선수)|안상현]], [[정의윤]], [[고종욱]], [[최지훈]], [[김창평]] 등 꽤 많다.] 발음도 어렵지 않으며 외부 지역과 연결되는 인천의 지역 이미지와도 잘 맞는 단어이기 때문으로[* 당장 [[인천광역시]]의 시정 브랜드 구호가 'All ways Incheon -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다. 대한민국의 길을 열고 세계로 길을 잇는 곳이 인천이라는 해석인데 '상륙'이라는 이미지가 여기와도 연결된다.] 풀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